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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걸 막는 3가지(핑플릭스님)

by ㉾®㉿㏂㏘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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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 '100억 부자 되는 방법',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런 식의 어그로성 썸네일이 들어간 콘텐츠들이 즐비하다. 그만큼 사람들이 부자 되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반증일 수도 있고 나 또한 그중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 그런 콘텐츠를 많이 봤을 당시 내 머릿속엔 '어떻게 하면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까? 100억 부자가 되려면 어떤 투자를 해야 되는가?' 이런 부자로 가는 쉬운 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막상 클릭해 보면 100억 부자가 되기 위해 특별한 묘책은 알려주지 않고 일단 시드머니부터 모으라는 말부터 한다. 마치, 전교 꼴찌가 전교 1등한테 "공부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라고 물었을 때 그의 마음속에는 '힘들지 않고 쉽게 공부 잘하는 비법을 알려줘'라는 생각이 있는데 전교 1등 입에서 나오는 말은 "기본기를 다지고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 나가 봐"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처럼, 결국 부자가 되려면 적은 뭉칫돈부터 필요하다. 그 돈을 우리는 시드머니라고 부르고 그걸 굴리고 뭉치고 굴리고 뭉치 고를 반복함으로써 부자에 가까워진다. 핑플 릭스님께서 부자가 되는 걸 막는(=시드머니 모으는 걸 막는) 방법에 대해 유튜브와 블로그에 올려주셨는데 내용이 아주 좋다. 


 

거의 20년 전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VIP 룸 서빙을 하다가 우연히 100억대의 자산가에게서

부자 되는 비법을 (엿)들은 적이 있었다. ㅎㅎ

20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의 이야기가 생생하다.

그 100억대 자산가가 젊은 시절 첫 종잣돈 천만 원을 모으기까지가

정말 피똥 쌀 정도로(정말 이런 표현이었다)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첫 종잣돈을 모은 이후로는 1억을 모으기가 조금 수월했고

1억을 모으니 10억을 모으는 건 더욱 쉬웠고

10억을 모으니 100억은 그냥 저절로 모아졌다는 이야기였다.

당시 시급 4천 원의 나에게 100억 원은 너무 충격 그 자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아르바이트생이었던 나는 룸을 나가야 해서

어떻게 천만 원이 100억이 되었는지? 그 뒷 이야기를 들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날 100억대 자산가가 후배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의 핵심은

'어떻게 돈을 굴려서 100억을 만들었냐?'가 아닌

'일단 시드머니부터 모아라!' 였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백만 원으로 10배 20배 대박 낼 생각만 하는데

소액투자로 대박을 노리는 것보다는 시드머니 1억을 빨리 모아서

그 돈을 우량자산에 투자하여 연 10~15% 복리수익으로

꾸준히 자산을 키우는 편이 훨씬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근래 들어 코인 때문인지 한방을 노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 안타까움

투기성 한방을 노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시대적 흐름에 편승하는 것이라고 자위함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시드머니를 빨리 모을 수 있을까?

내 본업에 집중하고, 나가는 돈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정해진 소득에서 나가는 돈을 줄여야 저축을 늘릴 수 있지 않은가?

필드에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뛰​게 만들어야 한다. 공격수만 혹은 수비수만 잘해선 절대 이길 수 없다.

 

즉 지출을 잘 통제해야 시드머니를 빨리 모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투자를 잘하는 것보다 먼저 중요한 것은 지출을 잘 통제하는 것.

오늘은 수많은 지출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드머니 형성을 방해하고 있는

일명 지출 3대 악에 대해서 말해볼까 한다.

첫 번째는 주거에 관련된 비용이다.

월세라면 월세, 전세라면 전세대출이자, 이사비용

자가라면 주택담보대출이자와 원리금 납부금액이 해당된다.

신용대출까지 받았다면 역시 이에 대한 대출이자가 포함된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자가라면 재산세를 매년 납부해야 하고

매월 관리비와 전기세, 도시가스요금, 상하수도세가 들어간다.

간간히 나오는 집 수리비와 보수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이 모든 집 관련 비용들은 모두 월 단위로 환산해서

내 소득 대비하여 어느 정도 비중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아마 제대로 계산해 본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다.

주거비용이 소득의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는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소득의 30%가 넘어가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300만 원 버는데 100만 원 넘는 돈이 주거비용이라면

여기서 생활비랑 외식비, 용돈까지 다 쓰고 나면 저축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아는 동생은 월급이 200만 원 조금 넘는데

월세와 관리비 주차비 포함 100만 원이 넘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주거비용이 소득의 절반 가까이 되면

어떻게 의미 있는 시드머니를 모을 수 있겠는가?

또 다른 친구 한 명은 최근에 무리하게 영 끌 하여 아파트를 마련했는데

매 월 이자와 원리금이 200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여기에 세금, 관리비에 공과금 이것저것 다 계산하면 월 250만 원이다.

연봉 5천만 원을 받는다고 해도 실수령액은 350만 원 수준인데

주거비용으로만 250만 원 가까이 들면

나머지 100만 원으로 먹고살아야 하는데

시드머니를 모으긴커녕 생계유지조차 힘들지 않은가?

즉 부자가 되고 싶다면, 최대한 빨리 시드머니를 모아야 하고

시드머니를 모으려면 일단 주거비용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좋은 집에 살면서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손쉽게 부자가 되는 법은 없다. ㅠㅠ

맞다. 남들 잘 때 다 자고 남들 놀 때 다 놀고 서울대 갈 수 없는 것처럼, 좋은 집에 살면서 먹을 거 다 먹고 아끼고 부자 될 순 없다. 한데,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게 이게 미혼이면 가능하지만 결혼하면 달라진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내 아이에게, 내 아내에게 덜 먹고 덜 쓰고 허름한 집에서 살라고 강요할 순 없는 노릇이다. 물론 부부의 가치관이 부자가 되는 것이라면 언급할 필요도 없다. 특히 우리 집 경우 나는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크나 아내의 경우 적당히 벌어서 부족하지 않게 살자. 란 주의라 기존 집을 팔고 정말 똥찌 그리한 곳으로 가지 않는 이상 아낄 수 있는 돈이 미비하다. 30평대 아파트 팔고 투룸 빌라 정도는 갈 각오는 해야 부자 될 자격이 있다고 나에게 손가락질한다면 할 말 없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가정의 행복이 더 중요하니. 

25살에 서울에 첫 취업을 했을 때

다행히 나는 부모님 집과 직장이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다.

하지만 당시 집안 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내 방이 따로 없었다.

 

부모님 집은 방1 주방1 의 분리형 원룸이었는데

방은 부모님이 사용하셔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주방 한 귀퉁이에 이불을 펴고 거기서 살았다.

개인 프라이버시도 없고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부모님도 내 눈치를 보고 참 힘겨운 상황이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자취를 하면 도저히 돈을 못 모을 것 같아서

꾹 참고 버텼다. 덕분에 급여의 70% 정도를 저축할 수 있었다.

3~4년 뒤 꽤 많은 돈을 모으고 월급도 오르고 ㅎㅎ

마침내 첫 독립한 곳은 보증금 200에 월세 20만 원의 옥탑방이었는데

이것도 당시 내 소득의 10% 미만으로 주거비용을 계산했던 것이다.

거의 10년도 훨씬 전이기 때문에 당시 월세 20만 원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낙후된 곳은 아니었다. ㅎㅎ

나름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고 경치도 아름답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그리운 곳이기도 하다.

사실 나는 워낙 좋은 집이나 주거에 대한 욕심이 없고

(내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아직 처자식이 없다 보니 주거비용이 너무 낮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득 대비 주거비용이 너무 높다.

특히 결혼 하기 전의 20~30대라면

시드머니를 모을 때까지 부모님 집에서 버틴다거나

주거 수준을 조금 낮추거나 하는 지혜도 필요한 것 같다.

 

두 번째, 시드머니를 모으는 데 방해되는 지출은 차다.

특히 미혼 남자들이 돈을 모으지 못한 최대 이유가 바로 자동차다.

20대부터 자동차를 좋아했던 친구들은

진짜 하나같이 돈을 별로 모으지 못했다.

자동차는 유지비용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꼭 자동차 할부금과 기름값뿐 아니라 세금, 보험료, 주차료, 통행료,

소모품 및 관리비, 과태료, 대리운전비, 감가상각비 등 그야말로 돈 먹는 하마다.

몇 년 전 회사에 신입직원이 입사하면서 소나타 하브를 3600인가? 에 할부 껴서 샀다고 했고 속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으나 그 친구는 그 차에 굉장히 만족해하면서 내게도 그 차를 추천했었다. 물론 그때 속으로 '개소리하네'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음. 그 후 1년 뒤, 그 친구가 결혼할 예정이라며 집을 알아보고 있다면서 내게 하는 말이 "작년에 차를 살게 아니라 그 돈으로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어리섞은 판단이었다"라고 했다.

항상 내 친동생에게 얘기한다. 차는 최대한 늦게 사라. 차 사는 순간부터 돈 모으기 힘들다고.

일단 차량 감가상각비

1년에 한 번 보험료와 자동차세

타이어 등 소모품 주기적인 교체사고 났을 시 발생하는 보험요율 상승 or 현금지급 and  내 차 수리비차 샀으니 주말에 바람이라도 쐬러 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럼 추가 기름값, 숙박비 등 여행경비 발생....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파생 소비가 발생하는 게 차다.물론 나도 안다. 차 있으면 편하고 학생 때 못했던 여행도 실컷 가보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를 사지 말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만큼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젊었을 땐 뚜벅이 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된다. 정 필요하면 한 번씩 쏘카하자. 급하면 택시도 타라. 그게 차량 구매하는 것보다 훨훨훨~~ 저렴하니까

중고차 감가상각 연 -15%, 유지비 월 64만 원, 수익률은 연 10%

일찌감치 3천만 원 중형차를 사버린 자동차 허세남과

뚜벅이 알짜 투자자의 자산 차이는

이렇듯 시간이 갈수록 엄청나게 벌어진다.

10년 뒤 1억 5천, 20년 뒤 4억, 30년 뒤 8억 5천

명심하자!

자동차는 유지비만 먹고 시간이 갈수록 가치는 0에 수렴하지만

좋은 기업의 주식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복리로 쌓이며

결국 나를 행복한 부자로 만들어준다!

 

 

마지막 세 번째 지출악은 통신비다.

의외로 통신요금이 너무 높은 사람들이 많은데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 기계 할부 값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24개월 약정으로 요금이 묶여 있고

여기에 스마트폰 기계 값이 포함되어 있고

또 24개월이 지나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약정으로 사면서

계속 노예 계약처럼 고가의 비싼 요금제에 묶이게 된다.

사실 24개월 약정에서 벗어나 기계만 따로 마련하면

요금에서 25% 씩 할인받는 방법도 있고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면 파격적인 가격대의 요금제가 정말 많다.

 

내가 쓰고 있는 요금제인데 데이터, 통화, 문자 무제한인데

매 월 요금은 24,800 원이고 이마저도

KB카드 17,000원 할인받아서 실제 납부 금액은 7,800 원이다.

기계 값 포함하여 값 비싼 노예 요금제 묶여서

이보다 훨씬 비싼 요금을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부디 알뜰폰으로 옮겨서 피 같은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길 바란다.

주변에 한 친구는 꼭 2년마다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꿨다고 자랑하곤 한다.

한 번은 내가 할부원금이 얼마냐고 묻자?

할부원금? 그게 뭐냐고 오히려 나에게 되묻는다.

뭔가 불안하여 요금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니

할부원금이 거의 100만 원으로 완전히 바가지를 당한 것이었다.

친한 형한테 했다고 하는데.. 호갱도 이런 호갱이 없다. ㅠㅠ

당연히 이 친구는 금융문맹임은 물론

저축도 투자도 관심이 없다. 모은 자산도 거의 없다.

하지만 여전히 2년마다 최신 스마트폰으로 핸드폰이 계속 바뀐다.

이제는 나도 할부원금이 얼마냐고 더 이상 묻지 않는다. ㅠㅠ

​나도 작년 여름 핸드폰 약정 만기시점에 맞춰 알뜰폰으로 변경했다. 휴대폰 사용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에선 와이파이 이용하고 밖에선 장시간 영상을 볼 일이 자주 없기 때문에 알뜰폰에서 제공하는 무제한 요금제만 해도 내겐 차고 넘친다. 기존 요금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여서 만족하고 있다.

근데 이 글 작성하면서 확인해 보니 훨씬 더 저렴한 게 있고 변경 가능한지 살펴보고 바꿔야겠다. 지금 쓰는 건 3만 원 초반대, 변경하려는 건 1만 원 초반대 상품...ㄷㄷ 월 2만 원 큰돈은 아니지만 안 바꿀 이유도 없다.

3대 지출악.. 집.. 자동차.. 통신비를 이야기했는데

이 세 가지 모두 공통점이 있다.

모두 남들의 시선이나 평판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남들의 시선이나 평판에 너무 민감하다.

넓은 아파트, 고가의 승용차, 최신 스마트폰

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내 자산이나 소득 대비하여

무리한 선택이나 지출을 하곤 한다.

 

자동차는 승차감보다는 하차감이 중요하다란 말도

ㅎㅎ 어찌 보면 다 그런 것 아니겠는가?

(물론 나는 희대의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 세 가지 모두 대출이나 할부가 끼어 있다.

즉 당장 일시불로 돈을 주고 사기 힘들기 때문에

미래의 소득을 당겨와서 오랜 기간 계속 갚아 나가는 것이다.

당장의 투자기회뿐 아니라 미래의 투자기회까지 뺏어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시드머니를 모을 수 없게 하고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못하게 한다.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남들의 시선이나 평판 따위는 잊어버리자.

어디 아파트에 살아? 무슨 차 타? 어떤 핸드폰 써?

이런 걸로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 사회 분위기도 물론 문제지만

이런 거에 동조하여 내 분수에 맞지 않는 무리한 선택을 했다가는

단지 남들에게 부자처럼 보이기만 할 뿐

진짜 부자는 영영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월급 200만 원인데 100만 원 넘는 오피스텔에 사는 동생이나

중소기업에 다니며 주거비로만 250만 원씩 내야 하는 친구나

20대부터 자동차를 좋아하여 돈을 제대로 모으지 못한 지인들이나

자산은 없지만 2년마다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대는 친구까지

진짜 다들 어찌해야 할꼬.. ㅠㅠ

<3줄 요약>

1. 시드머니를 모으려면 지출을 잘 관리해야 한다

2. 집, 자동차, 통신비를 체크하자

3. 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말고 소신껏 살자.

부자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진짜 부자가 되자.

사람들이 부자 되는 건 불가능하니 부자처럼 보이는걸 열심히 하는 거일 수도 있겠다. 그들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내가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부자처럼 보이기 위한 행동이나 소비는 통제해야 한다.

 

참고로 20년 전 그 100억대 부자가 레스토랑에 왔던 날

아르바이트생이던 나는 결국 100억을 어떻게 모았는지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일이 끝난 후 당시 정직원이던 선배들에게 물어보았다.

그래서 그 부자가 어떻게 100억을 모았는지? 들었냐고

그러자 선배들이 하나같이 100억이라니???

대체 무슨 소리냐고 황당한 얼굴로 오히려 나에게 되물었다.

아 그랬다. 다들 그저 자기가 하는 서비스(서빙)에만 집중했을 뿐

그 부자의 100억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인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그날 레스토랑에서 100억 부자의 이야기를 들은 건 오직 나뿐이었다.

어쩌면 남 눈치 안 보고 소신껏 살며 지출을 잘 관리하는 것보다

시드머니를 빨리 모아 투자로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단 자본과 투자에 관심부터 가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랑의 시작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자와 투자의 시작도 결국은 관심부터 가지는 게 아닐까?

 

 

부자가 되는 걸 막는 3가지, 집 차 폰

거의 20년전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VIP 룸 서빙을 하다가 우연히 100억대의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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