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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률적으로 구분했던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과 같은 용도구분을 다체롭게 섞겠다고 한다. 용도를 구획하지 않고 섞으니 기존에 있던 용도별 층수제한도 사라지고 대상지 여건을 고려한 적정 높이를 계획한다고 한다. 결국 고도제한이 걸려있던 땅에 가능성을 심어주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돈이다. 어디에 그 가능성을 심어줄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민원넣는 모습이 벌써부터 상상이 된다. 대규모 재개발이 들어가는 곳은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하다.
또 한강변 35층 제한을 없애 재건축의 걸림돌을 하나 제거했다. 대신 무 자르듯 했던 명확한 기준이 사라졌기 때문에 허가해 주는 스카이라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6.기반시설 입체화(지상철도 지하화)(39-43p)
지상철을 지하화해서 가용 부지를 확보해 재원마련을 하고 지화하가 안되면 그 위에 데크를 만들어 상부에 건축물을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서울에 땅이 부족하니 어떻게든 가용부지를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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